[시사우리신문]다문화를 대표하는 첨밀밀의 월드가수 '헤라(원천)'가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부산진구갑 김영춘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행복추진선대위 다문화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헤라 소속사인 HR엔터테인먼트 측이 6일 밝혔다. 또, 더불어 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북강서갑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전재수 후보 측도 헤라(원천)를 대책위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헤라는 지난 19대 대선 당시에도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다문화가정·해외동포를 위한 '국민대통합포럼' 에서 200만 다문화인 대표로 다문화정책포럼에 연사로 나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참가자들에게 다문화인들의 행복나누기에 나서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