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감 후보들의 '미투사건'이 최대 쟁점으로 부각..표심은? 6.13 지방선거를 3일 앞두고 경남교육감 후보들의 미투사건이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양측 후보의 진실공방 논란이 뜨겁다. 박종훈 교육감후보에게 미투를 당했다는 이효환 후보의 부인인 하연미씨가 지난 7일 오후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에게 상처.. 정치 세상 201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