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이 무능하니 외신에서 먼저 주목하는군요" [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8일 오후 2시 09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단독] 권영진 대구시장, 해외 언론서 인터뷰 요청 쇄도…"이번 재난의 중심지는 대구시였고, 가장 고생한 것은 대구시민들이었다"며"그런데 정작 미디어의 관심을 받은 것은 경기도지사와 서울시장이었다"고 비난하면서"누구는 신천지 본부로 쳐들어가는 활극을 벌여 일약 코로나 극복의 영웅(?)으로 떠오르기도 했죠"라며"통합당은 도대체 뭘 했죠?통합당이 무능하니 외신에서 먼저 주목하는군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진 전교수는 "애초에 코로나 사태를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할 국가적 재난으로 보고 접근했어야 하는데, 그저 당리당략의 관점에서 관성적으로 정부 두드려대기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