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라이브 사이언스는 11일 "러시아는 인간 실험이 거의 없는 '스푸트니크 V' COVID-19 백신을 승인했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사용하기 위해 승인했지만 효과에 대해서는 철저히 테스트되지 않았다고 한다. ▲ 라이브 사이언스 뉴스보도 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러시아는 우주 경쟁 중 발사된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과 관련해 새로 승인된 백신을 '스푸트니크 V'라고 명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 TV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비슷한 '인종'으로 개발하려는 전 세계적인 노력을 모함했으며, 스푸트니크 5세의 승인을 발표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를 본질적으로 선두주자로 선포했다고 뉴욕타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