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미국을 방문 중인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민경욱 상임대표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경향신문에서 8.15 집회 장면이라고 올린 사진은 한여름 8.15 집회가 아니라 올해 초에 열린 주일예배 사진"이라고 바로 잡았다. 이날 민 상임대표는 "그날 폭우가 쏟아졌던 걸 다들 기억하시죠?"라며" 그런데 이 사진의 집회에 모이신 시민들이 모두 두꺼운 패딩 차림입니다. 제가 모르는 사이에 한반도가 남반구로 이주했습니까?"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단지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거라면 문재인은 왜 개천절과 한글날 집회를 원천 봉쇄하는 초강경 대응을 준비하고 있을까요?"라고 반문하면서" 대통령이 나서서 절대 관용이 없다고까지 했습니다. 뭐가 두려운 걸까요?"라고 게재했다. 또,민 상임대표는 집회관련해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