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석동정수장 현장방문 및 전반기 의회운영 방향 등 논의 [타임즈창원]창원시의회(의장 김이근)는 지난 11일 오전 의장실에서 의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의장단은 먼저 진해 석동정수장 유충 발생과 관련해 집행기관으로부터 서면보고를 받은 뒤, 빠른 시일 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문화환경도시위원회에서 석동정수장을 현장 방문해 대응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기로 했다. 이어 제117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을 논의하고, 12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회기일정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또한 제4대 전반기 의회 운영 방향인 △현장중심의 의회 △일 잘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 △기본에 충실한 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를 의장단과 공유하고, 특히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방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