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창원]김영록 창원시의원(가음정, 성주동)은 26일 제1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가 의료·바이오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질의 일자리와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다. 바이오헬스산업은 2018~2022년 사이 13.2% 수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7년까지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이 연평균 5.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바이오협회도 2021년 기준 5조 원 규모였던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이 2030년에는 30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창원시는 지난 4월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최근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제조산업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