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회 정례회 경제복지여성위 예산안 심사...‘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사업 제안 [시사우리신문]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은 지난 28일 열린 2025년 예산안 심사 중 양성평등기금으로 추진하는 ‘설렌데이’ 사업을 제안했다.창원형 나는솔로 ‘설렌데이’ 사업은 바쁜 미혼 현대인의 일상에 이성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신규사업이다. 내년 상·하반기 2차례, 남녀 40명씩 만남의 장을 열 예정이다. 창원시는 2025년 창원시에 거주하는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설렌데이(Day) 사업을 추진해 미혼남녀의 결혼기피 문제에 대응하고자 행사를 개최해 만남의 장을 열어볼 계획이다. 성 의원은 “양성평등기금의 사용처가 명확한 사업”이라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확산과 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