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차 어린이집 방문... 온정의 물품 전달식과 함께 상호 영유아교육 발전 논의 [타임즈창원]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조미연 회장/이하 창가련) 회원들은 지난 6일 필리핀 빈민 이주촌 지역인 바차 어린이집(이성광 목사)을 방문해 온정의 물품 전달식과 함께 상호 영유아교육 발전을 논의하고 나눔봉사를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창가련 회원들은 바차 어린이집 원생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형식적인 해외 교류가 아닌 상호 친밀한 유대 관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영아 교육의 발전에 관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을 보완, 교류하여 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뜻을 모았다. 조미연 회장은"대한민국 저출산 문제는 심각한 상황으로 매년 가정어린이집들이 사라지고 있고 보육환경과 선생님들의 극단적 선택의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