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 찾아주시고 알려주세요! [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더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돕기 위해 여러 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주요 사업은 ▲가(家)+봄(look) 숨은 위기가구 찾기 ▲어시장·전통시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AI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시범운영 ▲경남행복지킴이단 맵 작성(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안부확인 등의 활동을 주로 하는 인적안전망을 배치하고 구역을 설정하여 작성한 지도) 등으로, 여름철 열악한 주거환경이나 냉방 이용 어려움으로 발생할 수 있는 취약계층의 복지 소외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원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가(家)+봄(look) 숨은 위기가구 찾기』 사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