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2020년 7월 1일 창원시 통합10주년 기념일 축하행사의 서막이 올랐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 창원, 마산, 진해 3개 도시가 1개의 창원시로 통합을 이룬 지 10년을 맞아 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의미있는 통합10주년 행사를 마련했다. 7월 1일을 여는 오프닝 행사의 일환으로, 창원시청 1층 로비에서 ‘소중하고 확실한 기억을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시민의 기억상자(타임캡슐) 제막식’, ‘미래 창원비전 2030 소망나무 조성’, 새로운 창원을 열어나갈 것을 약속하는 ‘시민참여 기념손찍기(핸드프린팅)’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창원시의 미래 산업분야를 이끌어나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남형욱 창원사업장장, 범한산업 정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