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4톤에 신음하던 시각장애인 집에 일어난 기적 행복드림후원회와 창녕기술전문 의소대 어버이날 맞아 대청소 및 리모델링 김보학 의소대장 “저희가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달려 나갈 것” 십수년째 쓰레기 더미에 쌓여 살던 한 시각장애인 어르신의 집에 기적이 일어났다. 기적을 실현시킨 이들은 올해 초 대학에 입학하고도 기숙사.. 지역 세상 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