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미니 총선에 따라 차기대권 좌우 MB의 좌우 날개로 꼽히며 당 내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던 이재오, 이방호.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독설과 박 전 총장의 측근 불공천 문제로 18대 총선에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혼줄이 났다. 이후 이재오 현 국민권위보호위원장(구 국민고충처리위.. 정치 세상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