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진주 자유시장을 걷다. 정(情)을 맛보다. 등잔 밑이 어둡다.이럴때 쓰는 것이 적당한 표현 인 듯싶다. 경남 진주시청 옆에 위치 하고 있는 진주 자유시장을 처음 찾았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로 옆 노점상을 펼치고 생계를 유지하는 상인들 얼굴에는 생기가 넘쳐났다. 진주 자유시장은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전통 시장.. 투어 세상 201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