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4.15 총선을 9일 앞둔 상황에서 창원시성산구 지역구에서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 이흥석 후보가 3자 단일화 후보 제안에 단일화를 거부한 적이 없고, 계속해서 단일화 협의를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현재 사실과 다르게 주장하고 있는 정의당, 민중당의 입장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반박하고 나섰다.이런 가운데 강기윤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창원성산)는 6일 자전거를 이용해 성산구 일대를 누비면서 선거운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환경정화활동으로 이색선거운동을 펼친 강 후보는 오늘 ‘누비자’ 자전거를 타고 성산구 구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전거 선거운동에는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함께 하면서 힘을 보탰다. 강기윤 후보는 ”최근 우리 창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