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 3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 파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시사우리신문]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 사용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평화의 우리집 소장 A(60) 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A씨의 지인이 "A씨와 연락이 안 된다"며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젯밤 10시 35분쯤 A씨의 주거지인 파주의 한 아파트 4층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화장실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뉴스 세상 2020.06.07

진중권,"윤미향 살리고 할머니의 목소리를 잠재워야 한다"는 판단...본격적 캠페인 시작된 듯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3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질투" "노망" "대구할매"…이용수 할머니를 겨눈 2차가해라는 기사와 "누가 이용수 할머니의 분노에 ‘불순물’을 섞는가"라는 두 건의 기사를 링크한 후 "기억의 터 기념물에서 심미자 할머니의 이름은 지워지고, 엉뚱하게 윤미향의 이름은 새겨져 있다고"라며"그 변괴에 비하면 이런 건 애교 수준이죠"라고 윤미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진 전 교수는 "대체 누구를 위한 운동인지"라며"할머니들은 일제에 젊음만 빼앗긴 게 아니라, 일제에 젊음을 빼앗겼다고 말할 자격까지 윤미향에게 빼앗겨 버린 거죠"라고 비난했다. 이어"어느새 이 할머니가 아니라 윤미향이 운동의 주인이 된 것"이라며"그러니 운동을 지키려면 윤미향을 살리고 할머니의 목..

뉴스 세상 2020.06.01

진중권,윤미향 당선자는 당장 사퇴해야..본인은 되고 이용수 할머니가 국회의원이 되면 안되는지(?)해명 요구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9일 오후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자금유용 등의 의혹을 받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윤미향 당선자는 당장 사퇴해야 그 해명은 기자회견이 아니라 검찰수사에서 하는 게 더 좋았을 겁니다"라고 비난과 함께 사퇴를 요구했다. 윤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대부분 부인했다. 윤 의원은 30일부터 국회의원 신분이 됐다.참으로 놀랍고 대단한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탄생됐다.대부분의 비례대표 의원들이 내가 낸대 하던 사람들이 국회의원 뺏지를 달지 않았던가?좋은말로 비례대표지 돈과 권력의 힘입어 당선 된 인물들이 예상외로 많다는 것은 대부분의 국민들도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 전 교수가 2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어느 토착..

뉴스 세상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