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8일 오후 2시 59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수뇌부 수사 필요하다" 임은정의 소신, 잇단 좌절 이라는 기사제목을 링크한 후 "이 사건,그냥 임은정 검사한테 맡길 수는 없나요?"라며"뼈 하나로 사골을 몇 년 동안 우리는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진 전 교수는 "이 사건,그냥 임은정 검사한테 맡길 수는 없나요?"라며"우리 은정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고 비아냥 대면서"맡겨놓고 보고도 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라며"그러면 끝이 날까요?"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뼈 하나로 사골을 몇 년 동안 우리는지..."라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