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대한민국이 또다시 안전불감증으로 침몰됐다.'이태원 압사 참사'로 151명이 숨진 가운데 지난해 핼러윈을 맞은 이태원 거리의 사진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에도 골목이 인파로 가득 차 있어 "예견된 참사였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안전불감증이 도마위에 올려졌다. 매번 반복되는 안전불감증 사고는 언제까지 대한민국을 흔들 것인가?세월호 침몰이후 가장 큰 인명피해 사고로 남게됐다. '이태원 압사 참사'로 바뀐 할로윈 축하 행사는 토요일 밤 서울에서 이태원의 군중이 치명적인 호감으로 모이면서 빠르게 비극으로 바뀌었다. 오전 9시 30분까지 일요일 국립 소방청에 의해 151 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었으며, 부상자 82 명 중 19 명이 심각한 상태에 있다고 덧붙였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