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호 도의원, 제402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교육위 국외연수 선진지 견학에 착안한 제안으로 눈길 [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교육청 통합학교 추진과 관련, 학교가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시설을 지역에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찬호(창원5·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열린 제402회 경남도의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상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현재 추진되고 있는 통합학교가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지역의 인프라를 학교 교육활동에 연계시키고, 학교 시설을 지역에 공유하는 학교시설 복합화가 이루어져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교육생태계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주장은 교육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