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2

진중권,"윤미향 살리고 할머니의 목소리를 잠재워야 한다"는 판단...본격적 캠페인 시작된 듯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3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질투" "노망" "대구할매"…이용수 할머니를 겨눈 2차가해라는 기사와 "누가 이용수 할머니의 분노에 ‘불순물’을 섞는가"라는 두 건의 기사를 링크한 후 "기억의 터 기념물에서 심미자 할머니의 이름은 지워지고, 엉뚱하게 윤미향의 이름은 새겨져 있다고"라며"그 변괴에 비하면 이런 건 애교 수준이죠"라고 윤미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진 전 교수는 "대체 누구를 위한 운동인지"라며"할머니들은 일제에 젊음만 빼앗긴 게 아니라, 일제에 젊음을 빼앗겼다고 말할 자격까지 윤미향에게 빼앗겨 버린 거죠"라고 비난했다. 이어"어느새 이 할머니가 아니라 윤미향이 운동의 주인이 된 것"이라며"그러니 운동을 지키려면 윤미향을 살리고 할머니의 목..

뉴스 세상 2020.06.01

진중권,윤미향 당선자는 당장 사퇴해야..본인은 되고 이용수 할머니가 국회의원이 되면 안되는지(?)해명 요구

[시사우리신문]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9일 오후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자금유용 등의 의혹을 받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윤미향 당선자는 당장 사퇴해야 그 해명은 기자회견이 아니라 검찰수사에서 하는 게 더 좋았을 겁니다"라고 비난과 함께 사퇴를 요구했다. 윤 의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대부분 부인했다. 윤 의원은 30일부터 국회의원 신분이 됐다.참으로 놀랍고 대단한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탄생됐다.대부분의 비례대표 의원들이 내가 낸대 하던 사람들이 국회의원 뺏지를 달지 않았던가?좋은말로 비례대표지 돈과 권력의 힘입어 당선 된 인물들이 예상외로 많다는 것은 대부분의 국민들도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 전 교수가 2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어느 토착..

뉴스 세상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