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평가 62.7%...긍정평가와 격차 26.6%p 대구·경북서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앞서 [시사우리신문]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6.1%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62.7%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3%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6.6%포인트(p)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0.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0.6%p 상승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함'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