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이재명 신임 대표 체제에 들어선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상승하며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에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발표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34.7%로 직전 조사 대비 4.4%p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34.2%로 4.4%p 하락했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0.5%p로 오차범위 안이다. 조국혁신당은 8.4%로 1.2%p 하락했다. 그 밖에 개혁신당 4.4%, 새로운미래 1.2%, 진보당 1.0%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 3.8%, '지지정당 없음' 11.3%, '잘모름' 1.1%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민주당 28.4%/국민의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