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서울대 트루스포럼 대자보에 라는 제목의 글에 "오늘날 언론은 정치적 도구로 전락했다"며"팩트를 상실한 언론은 이미 죽은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오늘날 언론은 정치적 도구로 전락...팩트를 상실한 언론은 이미 죽은 것"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자보 전문이다. 언론은 팩트가 생명이다. 팩트를 상실한 언론은 이미 죽은 것이다. 오늘날 언론은 정치적 도구로 전락했다.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이제 언론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주범이다. 자유로운 비판은 언론의 특권이다. 하지만 그 자유엔 반드시 책임이 따라야 한다. 그동안 진실을 왜곡한 언론의 무책임한 칼날로 인해 얼마나 많은 청춘이 낭비되고, 귀중한 삶이 유린당했으며, 무고한 생명이 꺼져갔는가.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