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2022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비상」 한국춤이 3·15마산의거 기념 레볼루션(Revolution)공연을 오는 1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소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알렸다. 3·15 마산의거 기념 레볼루션(Revolution)공연은 정진욱 총예술감독,안무 김태훈,연출 및 대본 노현식,조연출 백채은,무대감독 황선환, 영상 김장연,조명 진종환,음향 윤정인,공연진행 강정화, 장인영,무대진행 김종갑,조안무 김수미, 정경희, 박수일, 손수연 등이 참여했다. 공연은 Prologue 그날의 기억을 알리며 1장 넋의 부름으로 막이 오른다.바다 건너, 담 넘어 저승 손짓 따라가는 넋을 순수한 숨결과 체온이 다시 이승으로 돌려 세운다 했던가.어제를, 내일을 수도 없이 많은 과거와 미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