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상합니다"라며"북한군의 14.5㎜ 기관총탄이 우리 군 GP에 정확히 명중된 것인 오발이라고요? 아군 GP에 4발의 탄착군을 형성한 적의 총격이 실수라고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윤 위원장은 "궁금합니다"라며"우리 군의 경고 사격은 언제 어떻게 이뤄졌을까요? 정말 20분이나 걸렸나요? 그랬다면 사실상 ‘무대응’이나 마찬가지입니다"라고 지적하면서"고사총을 쏜 자들이 다 피신한 후에 어디다 어떻게 대응사격을 했다는 말입니까?"라며"소초장의 선조치 후보고 작전 원칙은 과연 지켜졌을까요?"라고 GP총격사건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이런 의문들에 대해 군은 여전히 아무 말이 없이 그저 잘된 조치라며 뭉개고 있습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