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월산 2

백운사 산신대제,영남불교전통예술단(무량화,천수화)이 연화무를 선보이고 있다.

백운사 산신대제,영남불교전통예술단(무량화,천수화)이 연화무를 선보이고 있다. 경남 창원시 백월산 백운사(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봉강리 640-1)산신대제가 지난 18일 오전 10시30분 백운사 산신전에서 주지 스님들과 신도들이 함께 엄숙하게 성료 됐다. 이날 산신대제에 참여한 영남불교전통예술단(무량화,천수화)은 바라춤과 나비춤 그리고 연화무를 선보였다. 바라춤은 도량을 청정하고 마음을 정화하는 춤으로 나비춤은 ‘작법무’라고도 불리우며 부처님에게 올리는 공양춤 이다. 연화무는 경사스러운 날을 축하하기 위해 추는 춤이다. 백월산 백운사 주지 보영 법사는 "예로부터 산신은 선한사람을 도와주고 악한 사람을 벌하는 권선징악의 상징으로 여겨졌다"며"산신기도는 소원성취가 빨리 이루어져 사업번창,진급성취,자녀의 학업..

만남 세상 2018.11.20

백월산 백운사,산신대제 성료

백월산 백운사,산신대제 성료 경남 창원시 백월산 백운사(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봉강리 640-1)산신대제가 지난 18일 오전 10시30분 백운사 산신전에서 주지 스님들과 신도들이 함께 엄숙하게 성료 됐다. 이날 산신대제는 백운사 주지 태산 스님의 진행으로 순조롭게 진행 됐으며 산신대제에 참석한 청도 도선사 주지 도선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크게 보면 우주고 태초에는 무극이다. 태극이 생기고 음양이 생겼고 사상이 생기고 팔괘가 생기면서 팔쾌 64장 나오고 우리가 천지인 이다”라며“하늘이 제일 높고 지구는 생명을 가지고 있다. 생명을 가진 중에 인간이 있고 인간은 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향을 올릴 때 제를 올리면 첫 번째는 하늘에 올리는 향이고 두 번째는 땅 세 번째는 만물 중..

만남 세상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