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맛집 4

[맛집]45년 전통 '마산족발' 슬라이스 족발 맛보셨나요?

[시사우리신문]마산 창동 골목길에 45년이라는 세월을 간직한 전통의 '마산족발'을 처음 방문했다. 젊은시절을 족발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길었는지 어느새 따님이 어머니를 돕고 있다. 새롭게 이전한 '마산족발'은 한 블록 위로 올라간 곳으로 족발거리를 형성하면서 골목자체를 부활시키기 시작했다. 마산족발 마산족발 실내는 아담하고 깨끗했고 테이블밑은 재봉틀로 마무리 됐다.간판도 서민적인 느낌을 주었고 보라 색감의 천막'마산족발'이라는 상호가 눈에 찼다. 통합시가 되면서 마산지명도 빼긴 상황이라 마산족발은 마산 지역을 대표하는 족발집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술좀 먹어본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족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봤을 '마산족발'을 이제야 왔는가 후회가 밀물처럼 들어왔다. 마산족발 사장님의 족발 얇..

만남 세상 2021.11.25

[마산 맛집]창동 250년 골목길 '석쇠 250'에서 석쇠 돼지불고기 한판 드시러 오이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이 장기화 되면서 언택트(비대면)소비가 일상화 되면서 이른바 '홈쿡'과'혼술'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배달업종은 불황을 이겨내고 있지만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생계와 현업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0년은 지나가고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신축년(辛丑年)은 육십간지 중 38번째 해로, '하얀 소의 해'이다.대부분의 국민들은 새해를 맞아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길기원하며 소 처럼 묵직하게 일하고 다함께 행복하고 웃는 날이 많아지길 기원했다.하지만 지난 4일 기대를 모았던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가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를 2주간 연장되면서 소상공인들과 국민들의 고통은 지난해 연말과 같은 분위기로 회귀됐다.이러한 고통을 감내하기 ..

만남 세상 2021.01.06

[맛집]살아있네~'홍게' 무한리필 맛보러 마산 '붉은대게'로 오이소!

살아있네~'홍게' 무한리필 맛보러 마산 '붉은대게'로 오이소 [시사우리신문]마산에서 홍게를 배가 터지도록 맛 볼 수있는 무한리필 홍게 '붉은 대게'가 있다. ​ 경남 마산 '붉은대게'집에서는 성인 26,000원으로 2시간 동안 홍게 무한리필로 맛 볼 수 있다. 사실 이곳 '붉은 대게'는 오픈한 지 한달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소문을 타고 창녕에서도 손님들이 찾고 있다. 그만큼 홍게 맛이 살아있다는 것이다. ​ 조창환 붉은대게 사장은 10일 동영상을 통해 "자~아~수족관에 홍게가 들어갔습니다.길게는 3일 짧게는 2일 싱싱한 홍게 드시러 오이소!유튜브에 올릴테니까 보시고 오늘(10일),내일,모레까지 붉은대게로 홍게 드시러 오세요"라고 홍보하면서 "맛있는 홍게 몇일 안남았습니다.내일부터 금어기 때문에 더이상 ..

만남 세상 2020.07.10

[마산맛집]고기가 맛있는 집 '창동 마굿간'으로 함 오이소!

[시사우리신문] 창원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산 창동 골목에 있는 창동 마굿간 고깃집을 한번쯤은 가보셨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사실 이곳은 너무도 오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마산 맛집에 속하는 곳이다. 상호도 고기가 맛있는집 창동 마굿간이다. 이곳에 오면 일단 고기도 맛있지만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밑반찬들이 있어 고기가 익기도 전에 쓰디쓴 소주를 한잔을 걸치게 된다. 특히,이곳 마굿간은 애주가들에게 다양한 소주가 있어 최고다. 일명 빨간딱지 두꺼비부터 순한 소주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권이 주어진다. 4~5 년 전만해도 오로지 좋은데이가 판을 쳤지만 소주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향토기업인 소주 업체 최고 경영자의 오만함과 거짓 해명들에 시민들의 선택권이 한순간에 바뀌게 된 것이다. 장사에 있어..

만남 세상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