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온천축제서 가족과 함께하는 ‘양파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 성황리 개최 [경남우리신문]대한민국에 양파를 최초로 들여와 재배에 성공한 창녕군이 양파 시배지의 위업(feat)을 '양파김치'로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제30회 부곡온천축제 우포따오기장터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개최한 ‘가족과 함께하는 양파김치 담그기 체험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양파의 시배지인 창녕에서 열린 이번 체험 행사에는 40개 팀 117명이 참가해 온 가족이 함께 창녕양파를 활용한 양파김치를 직접 담그고, 이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고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는 참가자 모집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창녕 주민은 물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