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훈육이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는 '피해망상증'환자인가! 해당학교 장학사,교장,교감,교무처장에 대해 직무유기와 방임죄 고발장 접수 '한국 교육계의 백년대계가 망조의 현상이란 걸'입증한 것 [시사우리신문]대전의 한 초등교사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가운데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와 37단체가 12일 오후 대전 유성경찰서를 방문해 장학사,교장,교감,교무처장에 대해 직무유기와 방임죄로 가해 학부모를 살인죄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날 오후 2시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유성구 경찰서 민원실 앞에서 성명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승의 훈육이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는 '피해망상증'환자인가!"라고 분노했다. 오 대표는"올해 한 해는 5월 8일 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