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인터뷰 땐 “2~3년전 입당했다”공천신청서엔 “6개월전 모 스님 추천으로...” 최근까지 ‘국민의힘 후보 지지 논란과 정확한 입달시기에 대해선 ‘함구로 일관' 선관위 출신 A모 행정사 "공표 될 인지한 언론 인터뷰시 허위사실 발언도 처벌 대상" [시사우리신문]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발표한 창녕군수 단수후보로 추천된 김형택씨에 대한 의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달 30일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언제 민주당에 입당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2~3년전에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분명 밝힌바 있다. 그런데 이후 김 후보가 본지에 보내온 공천신청서의 자기소개서(사진)에는 “6개월전 민주당에 계산 모 스님의 정치 권유에 고민해오다 보수 텃밭 창녕에서 보수 후보간의 갈등을 보고 대통합시대의 창녕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