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공천 3

민주당 창녕군수 후보, '2년전 입당했다 , 공천신청서엔 '6개월전...?' 본인도 정확한 날짜 요청에 '침묵'

본지 인터뷰 땐 “2~3년전 입당했다”공천신청서엔 “6개월전 모 스님 추천으로...” 최근까지 ‘국민의힘 후보 지지 논란과 정확한 입달시기에 대해선 ‘함구로 일관' 선관위 출신 A모 행정사 "공표 될 인지한 언론 인터뷰시 허위사실 발언도 처벌 대상" [시사우리신문]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발표한 창녕군수 단수후보로 추천된 김형택씨에 대한 의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달 30일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언제 민주당에 입당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2~3년전에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분명 밝힌바 있다. 그런데 이후 김 후보가 본지에 보내온 공천신청서의 자기소개서(사진)에는 “6개월전 민주당에 계산 모 스님의 정치 권유에 고민해오다 보수 텃밭 창녕에서 보수 후보간의 갈등을 보고 대통합시대의 창녕시대..

정치 세상 2022.05.03

단양군수 단수공천 “밀실 야합의 부당 공천” 즉각 철회 하라!

야합으로 단수공천 주도한 정우택 구태정치인은 즉각 사퇴해야 공정과 상식으로 탄생한 윤석열 정부, 시작부터 공정과 상식 버리나.. [시사우리신문]공정과 상식으로 탄생한 윤석열 정부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천과정 시작부터 공정과 상식 버리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시.군 공천권을 가지고 있는 당협위원장들의 밀실 공천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구태정치 구린내가 진동하면서 야권 후보들의 거센 반발이 일고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단양군수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던 김문근·김광표 예비후보는 "충북도당의 단양군수 후보 단수공천 결정은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14일 단양군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두 예비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엄태영 제천·단양 당협위원장은 ..

정치 세상 2022.04.14

임종석 전 비서실장,靑'선거 개입 의혹' 검찰 출석... "검찰 기획 수사, 입증 못하면 책임질 건가"

[시사우리신문]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 임종석 전 비서실장 검찰 출석 사진=SBS캡쳐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임 전 실장은 검찰에 출석을 하며 "이번 수사가 ..

정치 세상 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