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다문화가수 첨밀밀 헤라(한국명 원천)가 이번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직접 나선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전국범유치시민위원회(상임의장 이호용)는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를 서포터즈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헤라는 지난 4월 19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전국 범유치 시민위원회의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이번에는 서포터즈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이호용 상임의장은 “이번 홍보대사 추가 위촉은 날이 갈수록 더해가는 K-팝의 국제적 위상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뜨거운 열정에 부합시키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다문화인을 대표하는 가수 헤라는 중국에서 17살에 국립가무단으로 데뷔했다. 웬청쒸(元天)란 이름으로 영화 ‘첨밀밀(티엔미미)’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