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하동농부’로 인생 2막을 새롭게 시작한 다문화 가수 헤라(원천)의 삶이 KBS1TV '생생투데이'를 통해 전달된다. 중국 MTV 가요대상을 휩쓸며 ‘웬청쒸’라는 가수 활동을 한 헤라. 대표곡 '첨밀밀'로 유명 방송사를 누비며 한국 활동을 펼친 그녀에게 지금은 새로운 직업이 생겼다. 3년 전 경남 하동군 진교면 대전방마을로 귀농해 자칭 '버섯 박사'라 불리며 현재 이곳에서 노루궁뎅이 버섯농장 ‘하동농부’를 운영하며 시골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KBS1TV '생생투데이'는 이번 회차에서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하동농부’ △중국 가수 활동 시절 △부산 녹음실 모습 △실제 공연 모습 등 헤라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헤라는 현재 경남경찰청 다문화 홍보대사, 대한민국 다문화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