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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文정부 4년..종부세 내는 1주택자 4.2배 증가

[시사우리신문]文정부 들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주택자가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분 종부세 납부자 중 1주택자 비율 또한 급증했다. 12일 국세청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2016~2020년간 주택분 종부세 결정 및 고지현황’에 따르면, 2016년1주택 종부세 납부자는 6만 9천명이었으나, 2020년에는 4.2배에 달하는 29만 1천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2017년 文정부 취임 이후 연간 2만~7만, 2020년 한해는 무려 10만여명이나 증가했다. 그만큼 집값 상승의 추세가 가팔랐던 것이다. 주택분 종부세를 내는 사람 중 1주택자의 비율 또한 급증했다. 1주택자 비율은 2016년 25.1%, 2017년 26.3%에서 2018년 32.4%, 2019년 ..

정치 세상 2021.04.12

김상훈,부동산 감독원? 부동산 대응반 실적, 절반이‘혐의없음’

[시사우리신문]문재인 대통령이‘부동산 감독기구’설치를 시사한 가운데, 그 모태가 되는 「부동산 대응반」의 내사 실적 중 절반이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국토교통부가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 활동현황’에 따르면, 2020.2월부터 7월까지 대응반이 내사에 착수하여 완료한 110건 중 증거가 불충분하거나, 혐의가 없어 종결된 건수가 55건(50.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결된 55건 외 나머지 55건의 단속 실적 또한 내실이 없었다. 55건 중 33건은 지자체(서울시 3건, 경기도 30건)로 이첩되어 결과가 불분명했고, 시장 교란 행위로 판단하여 정식수사가 이루어진 입건 건수 또한 18건에 그쳤다. 더욱이 입건된 18건 중 불..

정치 세상 2020.08.12

김상훈,文정부 4년차 서울 재산세 30% 오른 가구 14.2배 증가

[시사우리신문] 文정부 임기동안 서울에서 재산세가 30%이상 오른 가구가 무려 14배 이상늘었다. 집값 상승과 공시가 인상으로 세부담 상한 가구가 폭증한 것이다. 20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2017~2020년 주택분 재산세 및 공시지가 현황’에 따르면, 재산세가 전년 대비 상한선인 30%(*공시가격 6억 초과 대상)까지 오른 고지서를 받은 곳이 2017년 4만 541곳에서 2020년 57만 6,294곳으로 무려 14.2배 증가했다. 이로 인해 부과된 세금 또한 2017년 313억 2,450만원에서 2020년 8,429억 1,858만원으로 26.9배 이상 늘어났다. 주택에 매겨지는 재산세는 과도한 세부담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30%이상 올려 받지 못하게(*세..

정치 세상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