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후보, 민주당 DNA가진 사람 당대표 자격있나 '비판' [시사우리신문]국민의 힘 광주.전남.전북 합동 전당대회가 16일 오후2시 김대중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지난 14일 부산대회에 이어 기선 제압을 위한 각 후보 지지자들의 응원전도 치열했다. 이날도 안철수 당대표 후보쪽의 초호화판 응원이 있었지만 절대 다수의 지지자들과 윤사모 중앙회(회장 최성덕) 소속의 호남지역협의회가 주도하는 압도적인 응원에 눌려 기를 펴지 못했다. 윤사모 호남협의회는 광주(회장 김도기), 전남(회장 조대웅), 전북(회장 민경선) 등 3개 협의회로 조직이 구축되어 있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의 연설도 응원 못지 않게 날선 공방을 펼쳤다. 지난 15일 토론회에서 황교안 당대표 후보가 제기한 울산 KTX 역세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