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 트랙터 시위는 농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보다 대한민국의 체제 전복을 노린 위험한 그림자종북좌파의 시위 도구라는 사실 자체가 충격적..국고로 환수되어야 트랙터 시위를 주도한 하원오 전농 의장은 창원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경남진보연합의 대표를 맡은 바 있어...뭔가 순수한 농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보기에 무리가 있다.‘농민헌법 쟁취’ 구호의 실체는 가히 충격적... 농민헌법이라는 이름으로 내건 12조 개혁안에는 ‘군대와 경찰 해체’, ‘재벌 개혁’, ‘선거연령 16세로 하향’, ‘내란수괴 처벌’,‘국민의힘 해체’ 등이 포함... 이는 농민의 삶을 개선하자는 현실적 요구가 아니라, 대한민국 체제 자체를 뒤흔들겠다는 선언민주당 의원들이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만나 시위대의 도심 진입을 허용해달라고 설득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