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협의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먹거리값 정보 사전 제공’ 필요 지역축제 성과평가시스템 구축 통해 선순환체계 마련 [시사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강용범 부의장(창원8, 국민의 힘)은 7일 제409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지역축제가 바가지요금으로 축제의 진정한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대책을 제안했다. 강용범 부의장은 지역축제 현장에서 해마다 반복되는 바가지요금 문제를 지적하고, 이동상인들이 지역축제를 주최·주관하는 조직위원회 또는 연합회 측에 지불하는 참가비 부담으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가격에 몇 배를 더한 가격을 책정해 판매하게 되는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 4월, 경남도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