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열린 제4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 통해 제언 부산 공동주택 입주민 정보 유출사고 통해 도민·지자체 경각심 환기 개인정보 보호 시책·공동주택 관리·감독 강화 방안 등 경남도에 촉구 [경남우리신문]이영수 경남도의원(양산2, 국민의힘)이 공동주택 입주민 등을 포함한 도민의 개인정보 보호에 경상남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영수 도의원은 지난 20일 제4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잇따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경상남도에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이영수 의원은 지난해 부산지역의 10여개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아파트 관리업체·전산용역업체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