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매년 평균 60.3건고춧대, 콩대,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필요성 대두'경상남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 제정 도비 지원 법적 근거 마련 [경남우리신문]지난 3월, 경남 창녕군 공무원 4명등 전국에서 2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산불의 일부 원인으로 밝혀진 농가의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전면 금지되고 앞으로는 지방 정부의 지원으로 파쇄로 전환하게 됐다. 창녕군 출신 경남도의회 이경재(사진. 국민의힘, 농해양수산위원회, 창녕1)의원이 지난 16일 대표 발의한 '농업인들에 의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고춧대, 콩대, 옥수수대,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하도록 지방정부 차원의 교육 및 경비등을 지원해야 한다'는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