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하루 100원 월 3천원의 나눔 행복으로 꾸려가고 있는 (사)행복드림후원회가 아들의 사업 부도로 인해 손주들을 어쩔수 없이 부양해야 하는 한 70대 가구등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펼쳤다. (사)행복드림후원회(회장 김삼수)는 지난 6월 15일, 26일, 7월7일 3회에 걸쳐 복지 사각지대에 신음하고 있는 3가구에 대해 현물 및 재능기부를 통해 쾌적하고도 보건위생적인 생활환경으로 바꿔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 한마음 인테리어 대표 손재정 회원은 대합면 쟁반길 여모(73세)의 집 리모델링에 현품 및 재능기부를 하였으며, 이옥선 회원의 기부로 에어콘 설치까지 마쳤다. 성창호 회원(제일씽크 대표)는 지난 7월, 70대 할아버지 홀로 중1 손자와 초5학년 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초록우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