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우리신문]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 가수 헤라가 다문화인들에게 멘토 역활을 자처하면서 귀농 체험 교육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경남 진교면 소재 하동농부 헤라 대표는 다문화 부부에게 귀농을 도우면서 기계소리와 함께 열정을 불태우며 용기를 심어주고 있었다. 충남 청양군에서 귀농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철호와 이순 부부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지 25년된 다문화 부부로 헤라 펜클럽 회원으로 이곳을 찾아 노루궁뎅이버섯 귀농 체험 교육을 받았다. 이에 본 보는 하동농부 헤라 대표를 만나 짧은 인터뷰와 함께 귀농 체험 교육을 동행했다. Q.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 농장을 4년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의 버섯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