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창원 스미스오토 수입차 정비 전문업체, 단골 고객이 많은 이유(?)

 

김남일 대표"높은 기술력과 정확하고 빠른 진단 및 서비스로 고객님들께서 믿고 찾아주실 수 있는 정비업소가 되겠다"

 

 

 

[시사우리신문]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말 기준 등록된 수입차는 총 350만 8876대이며, 지난 2011년 약 60만대 수준에서 약 6배로 대폭 증가하면서 10년 사이 200만 대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2011년 59만 8558대 대비 6배나 증가한 수치이며,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동차 전체 2629만 7919대의 13.3%를 차지한다.KAIDA의 수입차 총등록대수 통계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6.8%(93만 9163대)로 수입차 최다 등록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이 19.5%(68만 3768대)로 뒤를 이었으며 인천 8.8%(30만 7703대), 부산 8.3% (29만 2769대), 경남 6.2%(21만 6816대) 순이다.  총등록대수(Vehicles in use)란 국토교통부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차량 전체 대수를 의미한다.

창원 스미스오토 수입차 정비소 전경

창원 스미스오토 수입차 정비소김남일 대표가 아우디 차량을 정비하고 있다.

창원 스미스오토 수입차 정비소 직원이 국내 차량을 정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경남은 6.2%(21만 6816대)로 수입차 등록 전국 5위로 경기도에 이어 두번쩨로 등록이 많은 지역으로 수입차 수리와 정비업체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초 아우디 A6 수입차량을 구매한 A씨는 출발전 소음과 차량엔진 오일 교환시기에 맞춰 서비스센터를 방문했지만 점검비용과 공임비에 놀란 나머지 차량을 돌려야만 했다.  

A씨는 출발전 딱 거리는 미세한 소음과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수입차량을 타고 다니는 지인에게 연락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동 소재 스미스오토를 추천 받았다.

지인은 "대표가 젊고 다른 수입차 정비업체보다 수리비가 저렴하고 무엇보다 친절하게 설명했다"고 적극 추천했다.

스미스오토를 찾은 A씨는 정비업체 김남일 대표에게 차량에 대해 소음과 엔진오일 교환을 부탁했고 곧바로 김 대표는 출발전 소음발생 원인을 쉽게 찾아내 해결하고 엔진오일을 교환했다. 김 대표는 미세하게 새고 있는 워터펌프 교환을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 했다.

창원 스미스오토 수입차 정비소 내부

첫 대면부터 김 대표와 신뢰로 이어지면서 A고객은 지금까지 단골고객으로 스미스오토를 찾고 있다.

스미스오토 김남일 대표는"소개로 오신 고객분들과 처음 오신 고객분들 대부분이 차량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찾는다. 저는 원인을 찾고 수리하는 기술자로 차후 고객 차량에 대해 진단하고 관리차원에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답변하는 것"이라며"다른 정비업체보다 크게 좋은 서비스는 없지만 고객과의 약속과 신뢰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입차 정비소 스미스오토는 대규모 사업장은 아니지만 김 대표의 정비 실력은 중고 수입차 판매업자들과 단골고객들에게 있어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이곳 주차장에는 많은 수입차들이 김 대표의 수리를 대기하고 있고 무엇보다 솔직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에 고객들이 신뢰하고 있다.  

창원 스미스오토 수입차 정비소

"꼭 수리할 부분들만 알려 주셨고 금액도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매우 만족스럽다"




수입차의 차령 분석 결과 약 79.8%가 10년 미만으로 나타났다.5년 미만이 41.8%(146만 6807대)로 가장 많았으며, 5년 이상 ~ 10년 미만이 38.0%(133만 3445대), 10년 이상~15년 미만 15.6%(54만 6487대)로 나타났다.차령이 15년 이상~20년 미만은 12만 5327대로 3.6%를 차지했으며, 20년 이상은 3만 6810대(1.0%)이다.


김 대표는"차후 수입차를 선택하신다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많은 고객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들로 교환해야 부속도 많고 저렴하다.국내 차량이든 수입 차량이든 소모성 부품과 제대로 관리만 한다면 15년 이상 충분히 탈 수 있다"며"높은 기술력과 정확하고 빠른 진단 및 서비스로 고객님들께서 믿고 찾아주실 수 있는 정비업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방문자 리뷰에는 "사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며"꼭 수리할 부분들만 알려 주셨고 금액도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매우 만족스럽다"고 작성됐다.

창원지역에서 수입차는 물론 국내 차량의 모든 것(경정비,수리,보험수리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은 많지만 '스미스오토'만특별함(https://blog.naver.com/smith_auto)은 오직 고객에 대한 정직과 믿음의 신뢰 정비를 적극 추천해 본다.


한편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수입차 중 점유율이 가장 높은 승용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22.9%(80만 2494대)이며, BMW 20.5%(72만 472대), 아우디 6.6%(23만 3140대), 폭스바겐 6.1%(21만 2775대), 렉서스 4.1%(14만 4105대) 등이 뒤를 이었다.

볼보 3.5%(12만 1537대), 미니 3.4%(11만 9854대), 토요타 3.2%(11만 3090대), 포드 2.8%(9만 7369대), 테슬라 2.7%(9만 3186대)도 10위권 내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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