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교육중앙회 창원지회,2024년 장학금 전달식 및 송년회 성료...유종의 美를 남기다.

 

매년 '사랑의 하루찻집' 운영으로 장학금 조성..꿈과 희망을 선사하다.

 

[시사우리신문](사)소비자교육중앙회 경상남도 지부 창원시 창원지회(지회장 김현경/이하 소비자교육중앙회 창원지회)는 지난 18일 다이닝원 창원점에서 2024년 장학금 전달식 및 송년회를 회원들과 함께 성황리 개최하며 유종의 美를 남겼다.

 

이날 김현경 창원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여러 회원님의 관심과 사랑이 함께해 학생들에게는 밝은 미래의 밑거름이 되어 중증 장애 아동 대상으로 물품기증과 장학금 전달,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며“회원들의 정성과 온정을 모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큰 나눔이 되는 송년회가 되길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소비자교육중앙회 창원지회는 홍익재활병원 부속 새풀잎어린이집(장애아동전문어린이집)중증 장애 아동 대상

39명에게(유기농 작두콩차,창원쌀 구수미,천연세제와 천연수세미)100만원 상당의 물품기증을 재활의학과 전문의 권수현 부원장에게 전달했다.이어 2024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하루찻집 수익금으로 창원특례시 관내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17개를 선정 34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발전기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창원지회 제공

100만원 상당의 물품기증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소비자교육중앙회 창원지회 제공]

앞서 단체는 지난 6월 달에 중증 장애 아동 1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맞춤 휠체어도 기증하며 지속적으로 중증 장애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의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창원지회는 매년 '사랑의 하루찻집'을 운영하면서 각종 차류와 떡국 떡을 판매해 장학금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21일 성황리 개최된 '사랑의 하루찻집'에서는 창원지역 쌀 '가마솥 구수미'를 들고 "아침밥 먹기 운동에 다같이 동참합시다" 라고 소비촉진을 전개하며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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