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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트루스포럼 대자보,"오늘날 언론은 정치적 도구로 전락...팩트를 상실한 언론은 이미 죽은 것"

daum an 2024. 12. 17. 16:08

[月刊시사우리]서울대 트루스포럼 대자보에 <거짓과 선동의 공범, 언론의 책임을 묻는다>라는 제목의 글에 "오늘날 언론은 정치적 도구로 전락했다"며"팩트를 상실한 언론은 이미 죽은 것"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오늘날 언론은 정치적 도구로 전락...팩트를 상실한 언론은 이미 죽은 것"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자보 <거짓과 선동의 공범, 언론의 책임을 묻는다>전문이다.

 

언론은 팩트가 생명이다.

 

팩트를 상실한 언론은 이미 죽은 것이다.

 

오늘날 언론은 정치적 도구로 전락했다.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이제 언론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주범이다.

 

자유로운 비판은 언론의 특권이다.

 

하지만 그 자유엔 반드시 책임이 따라야 한다.

 

그동안 진실을 왜곡한 언론의 무책임한 칼날로 인해 얼마나 많은 청춘이 낭비되고, 귀중한 삶이 유린당했으며, 무고한 생명이 꺼져갔는가.

 

한심한 언론의 거짓 선동 15년 전 광우병 사태를 기억하라.

 

MBC ‘PD 수첩’은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뇌송송 구멍탁”이라는 괴담을 퍼뜨려 국민적 공포를 조장했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다.

 

하지만 이는 조작된 방송이었다.

 

MBC와 관련자들은 이에 대한 책임을 졌는가? ​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도 마찬가지다.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처리수가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민주당은 “방사능으로 범벅된 물고기를 먹게 된다”고 선동했다.

 

과학과는 거리가 멀다.

 

처리수 방류를 동의한 정부를 향해 ‘친일’이라는 낙인을 찍고 맹비난하며 여론을 조작했다.

 

언론도 “후쿠시마 오염수”라는 명칭을 공공연히 사용하며 함께 선동했다.

 

결국 정부는 이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1조 60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야했고, 그 과정에서 어촌과 횟집 관계자 등 서민들이 감당해야 했던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선동으로 인해 낭비된 세금과 국민이 입은 피해에 대해서는 누구도 책임 지지 않는다.

 

12월 3일,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은 계엄령 선포 후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윤석열 정부 사람들과는 상종을 못하겠다”고 본국에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주한 미국대사관은 이를 두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utterly false)”라고 밝혔다.

 

부끄러운 줄은 아시는가? ​

 

윤대통령은 12월 12일 대국민 담화에서 “국민들에게 망국의 위기상황을 알리고, 마지막까지 국민들과 함께 싸우겠다”고 발언했다.

 

그런데 MBC는 “마지막까지 국민들과 싸우겠다”로 자막을 내보냈다.

 

언론의 한심한 수준이다. ​

 

내란죄는 도대체 누구인가? ​

 

윤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엔 지난 2년 반 동안 자행된 민주당의 만행이 정리되어 있다.

 

22회의 정부 관료 탄핵소추안 발의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야당 대표 사법 리스크 방탄을 위한 입법 발의, 간첩죄 개정 반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예산 대폭 삭감,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부패 조직적 은폐 등.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를 뒤흔든건 도대체 누구인가?

 

계엄법 2조 2항은 '사회질서가 극도로 교란되어 행정 및 사법 기능의 수행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에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계엄을 선포한다'고 규정한다.

 

대통령의 법적 권한에 의해 행해지고 민주적 절차에 따라 6시간만에 계엄이 해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만행을 드러내고 부정선거 수사라는 계엄령의 취지 보다는, 민주당은 대통령의 계엄선포가 곧 내란이라는 맹목적인 프레임으로 탄핵몰이를 하고있다.

 

이로 국민들은 지속적인 위기감과 공포감을 경험하고 있다.

 

진실의 힘을 기대하며

 

언론과 정치권의 거짓선동은 사실에 대한 국민의 접근권과 판단할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다.

 

그 피해와 책임은 온전히 국민의 몫이다.

 

날조와 선동의 공범이 된 언론과 정치. 이제는 강력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진실을 외면하고 국민을 오도하는 선동을 더 이상 용납해선 안된다.

 

국민의 신뢰를 배반한 거짓된 정보는 자유민주주의 적이며, 이를 바로 잡는 것은 국민의 몫이다.

 

신중함 가운데 스스로 생각하며, 소중한 자유를 책임있게 사용해야한다. 우리의 정당한 분노를 올바로 사용하자.

 

거짓 선동을 직시하고 진실 가운데 함께 나아가자. 진실의 힘을 믿는다.

 

자유대한민국을 보호할 책임, 바로 우리에게 있다. ​

 

대한민국은 거센 폭풍의 한 가운데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 짓는 치열한 싸움 중이다.

 

대한민국을 해치는 자만이 나의 원수가 아니다.

 

나라를 구할 수 없다고 포기한 자도 나의 원수이며, 마음 속에 이를 기피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나의 마음 또한 원수이다(독립정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함께 싸울 것을 다짐한다.

 

민주당의 국헌문란에 대응하고 부정선거 수사를 위해 대통령의 정당한 권한인 계엄령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다.

 

체제전복세력에 대해 끝까지 싸울 것을 다짐한다. ​

 

서울대 트루스포럼 동문회원/ 대학원생



http://www.urinews.kr/news/viewpage.php?wr_id=2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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