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주 "더욱 열심히 노력해 창원의 딸로 보답하겠다"
[타임즈창원]사단법인 창원행복드림봉사단(회장 김주곤)은 3일 오전 11시 50분 창원상남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포토월에서 창원의 딸 장예주 트롯가수에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예주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은 스케쥴 일정을 고려해 약식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했다.
강종길 사무총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봉사단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신 소속사 대표와 장예주 가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우리 봉사단은 창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행복을 드리는 봉사단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장예주 트롯가수는 무대에서 '오늘이 젊은날' 과 '천년지기' 두 곡을 열창하며 관객을 사로잡는 무대 매너로 대중을 향한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장 가수는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사랑에 푹 빠졌나봐'의 자신의 타이틀곡으로 전국을 누비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예주 트롯가수는"개교 100주년 기념식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드림봉사단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창원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재능기부로 함께 하겠다"며"더욱 열심히 노력해 창원의 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창원행복드림봉사단은 지난 9월 6일 경상남도지사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허가증을 교부 받아 ▲ 무료급식 및 배식봉사 ▲ 노후 집수리 및 장판과 도배교체,LED등 교체사업▲아이들과 함께하는 줍킹 행사 ▲ 창원을 빛낸 올해의 봉사대상 시상식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 캠퍼스 ▲ 회보 책자 제작사업 ▲ 기타 본회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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