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창원]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10일 앞둔 상황에서 당권 주자인 나경원 의원이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창원 의창, 창원 성산, 창원 진해, 거제, 진주갑, 진주을, 사천남해하동 당협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13일 나경원 후보는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한 당협사무실을 찾아 당원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나 후보는 "최저임금 만원시대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구분 적용에 대해 우리나라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외국인 노동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현실을 직시하면서"이제 우리나라 최저임금과 다른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구분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진행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나 후보는"연대 및 단일화는 그런 의사는 없지만 결국 원희룡 후보가 저를 지지할 것"이라며"사실상 지지율이 빠지고 있는 추이를 보이기 때문에 저를 지지해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치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상현,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오로지 당원과 국민을 섬기며 나란히 앞으로 나아가겠다" (1) | 2024.07.20 |
---|---|
홍준표,한동훈 후보 겨냥한 '배신자 프레임' SNS 게재 이유...그 재잘대는 입만 문제가 아니라 정신상태도 문제...그래서 대표깜이 아닌거다 (3) | 2024.07.20 |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서 윤상현 당 대표 후보가 당선 되어야 하는 이유(?) (0) | 2024.07.15 |
[여론]정당지지도,국민의힘 40.6% vs 민주당 28.4%…'존재감 위기' 조국혁신당 9.0% (1) | 2024.07.14 |
[여론]尹 대통령 국정지지도,2.3%p↑, 34.5%…"이재명 '사법리스크' 영향" (0) | 2024.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