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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저자"너의 거울이 되어 줄게"심리에세이 출판

daum an 2023. 5. 4. 17:27
"이 어둠은 누구와도 나눌수 없어.나 혼자 짊어져야 할 내 존재의 무게야.어쩌면 앞으로 영원히."

 

김정근 저자"너의 거울이 되어 줄게"심리에세이 출판

[月刊시사우리]어느 아이비리그 대학생의 심리 치유 에세이 "너의 거울이 되어 줄게"가 지난 2023년 4월 21일 발행되어 출판되면서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알라딘 등을 통해 판매되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정근 저자는 치열한 자기 탐색 끝에 맞닥뜨린 경계선 성격장애를 이겨내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이를 극복하는 4년간의 여정을 보내야만 했다.민족사관고를 졸업해 아이비리그 브라운대 진학했다.그러나 내면은 온통 공허와 자기혐오, 환멸뿐.영원할 것만 같은 어둠 속,치열한 자기탐색과 치유의 시간을 거쳐 끝내 빛으로 향하는 길을 찾아낼 청춘의 치열한 분투기를 그려냈다.

 

이에 저자는 방황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바치는 이야기를 심리 에세이로 320쪽 분량을 담아내면서,자신과의 불화,홀로 고립된 듯한 불안과 외로움 속 희만이라는 햇불을 놓지 않고 싸워 온 긴 여정,경계선 성격장애라는 심연을 직시하며 이제는 타인의 어둠을 밝혀 줄 거울이 되려는 한 예민한 영혼의 성장일기를 펴내면서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고 헤쳐 나갈,용기있는 당신에게 이책을 선사했다.

 

"경계선 성격장애는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불안정한 심리,행동 관계를 야기하며 주로 청소년기나 이른 성년기에 발명한다.경계선 성격장애를 진단 받으려면 다음 중 5개 상항을 충족해야한다.버림받는다는 두려움,불안정한 관계,불안정한 자아상이나 정체성과 관련된 어려움,잦은 무가치함이나 슬픔,분노조절 문제."

 

"너의 거울이 되어 줄게" 심리 에세이는 김정근 저자가 자기혐오와 완벽한 관계에 대한 목마름,만성적 공허로 어려움을 겪은 청춘의 치열한 분투기를 그렸다.

 

그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의학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미국 브라운대에 진학했지만, 내면의 공허와 자기혐오, 타인에 대한 불신으로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심리치료학과 실존철학을 공부하며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영화 《굿 윌 헌팅》의 숀 맥과이어(로빈 윌리엄스 분) 같은 심리치료사에게 상담을 받으며 서서히 치유해 간다. 그와 같은 사람이 되고자 전공을 바꿔 정신건강상담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헤로인중독 치료센터에서 전문 상담사로 근무했다. 자신처럼 마음의 문제로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을 직시하고 세상을 대면할 수 있는 용기가 되어 주고자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성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4년간의 여정을 보내야만 했던 저자에게 캐럴 코헨(Carol Cohen, 브라운대 학장)은 "내 생각에 너도 분명 행복해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거야. 너처럼 어린 나이에 벌써 이런 고민을 시작했다는 게 그 증거야"라며"누구나 자기를 힘들게 하는 문제가 있기 마련인데, 모두가 너처럼 용기를 내서 그걸 마주하는 건 아니거든"이라고 위로했다.

 

윌리엄 브레넌(William Brennan, LMHC 정신건강상담사)는"심리치료사란 고객이 가하는 공격을 다 받아 내는 방탄 갑옷 같은 존재야"라며"아무리 힘들어도,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고민하고 그게 어떤 아픔에서 비롯되었는지 직시하면서 짜증이 아니라 공감을 나누는 역할인 거야"라고 강조했다.

 

한만위(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은"사람은 누구나 공허와 허무, 외로움을 지니고 살아간다. 그 깊이와 정도가 다를뿐, 저마다 살면서 삶의 두려움에 맞닥뜨릴 때가 있다"며"그런 깊고 어두운 질곡의 늪을 용감하고 진솔하게 헤쳐 나와 이제는 남의 거울이 되고 싶어 하는 저자의 용기와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축하하면서"교정에서 홀로 사색하던 저자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이 떠오르며, 그 어려운 과정을 함께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저자의 마음에서 공존의 의미까지 더해 깊은 감동을 느낀다"고 격려했다.

 

저자 모친 최은아 한의학 박사는" 아들을 통해 마음의 상처, 심리치유, 심리상담, 이런 것들을 알게 되었고

아들이 나이 먹은 저를 변화하도록 도와주고 다른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었다"며"아들과의 대화로 저는 인간적 상처와 고통을 다스릴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성인들에게까지 마음의 위안을 주고 이 세상을 헤쳐나갈 지혜와 용기까지 줄 것"이라고 권장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롤러코스터를 타는 마음,

불안과 우울 속 자기 자신을 찾고자 몸부림치며 노력한

당신일 수도 있는, 어느 내면의 기록

 

“그건 여러 얼굴을 한 불안이었다. 애써 외면하고 있는 가슴속 구덩이가 언제 어떻게 나를 집어삼킬지 모른다는 불안. 병든 닭 같은 과거 내 모습이 어쩌다 튀어나와 누군가에게 들킬지 모른다는 불안. 어쩌면 여기서 마음 맞는 사람들을 영영 찾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있을까. 누구에게나 삶의 어두운 그림자가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의 자리를 잠식해 가고, 모든 것이 물질적 가치로 치환되는 고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욱 심화된 경쟁에 내몰린 채 하루하루를 버텨 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심리는 과연 안녕할까.

 

현대사회에 만연한 공허와 소외의 문제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또 누구나 삶의 굽이마다, 길목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때로는 비슷하고 때로는 서로 다른 심리적 괴로움에 맞닥뜨리곤 한다. 그래서 어떤 심리적 고통은 마치 통과의례처럼 누구나 겪는 성장통처럼 취급되기도 하지만, 존재의 부조리를 안고 내면의 불안과 싸우고 있는 사람에게 이는 날마다 새로이 덮쳐 오는, 생생한 현재 진행형의 고통일 수밖에 없다.

 

치열한 자기 탐색 끝에 맞닥뜨린 경계선 성격장애,

포기하지 않고 이를 극복하는 4년간의 여정

 

여기 한 젊은이가 있다. 국내에서도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있다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비리그의 명문 브라운 대학교에 진학한, 남 부러울 것이 없을 듯한 청년. 그러나 예민하고 섬세한 그에게는 차마 남들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이 있었다. 바로 학창 시절부터 줄곧 그를 집요하게 괴롭힌 ‘공허’였다. 그토록 꿈꾸던 명문 학교에 다니면서도 가슴속 공허가 채워지지 않았고, 남들에게 온전히 이해받거나 소통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문을 닫고 스스로를 소외시켰던 것이다.

 

그렇게 그는 끝 모를 공허와 까마득한 낭떠러지와도 같은 불안,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듯한 세상과 자기 자신에 대한 환멸, 세상에 오직 혼자만 남겨진 듯한 외로움을 지닌 채 널뛰기하는 감정, 마음속 구덩이와의 오랜 싸움을 해 나간다. 그러나 때로는 세상을, 때로는 주위 사람들을, 때로는 자기 자신에게 화살을 돌리는 하루하루 속에서 대학 생활도 점점 힘겨워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실존주의 심리치료학을 접하게 되고 고민하고 있던 많은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학문이라는 생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공부하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경계선 성격장애에 가깝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차갑고 낯선 병명이 나와 나의 내면을 과연 얼마나 설명하고, 반영해줄 수 있을까? 차마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저항하고, 뾰족하게 날 선 마음과 말들을 휘둘러 보기도 하고, 현실을 부정하며 다시 익숙한 방황의 늪에 빠지기를 반복한다. 그러나 끝이 없는 터널 같은, 영원할 듯한 어둠 속에서 고통스런 감정과 싸우면서도 저자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외면하거나 방치하지 않고 끊임없이 반추하고, 직시하고자 노력한다.

 

그 과정에서 그는 특히 심리치료사인 브레넌 씨와의 심리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심리를 되돌아보게 되고, 마치 거울처럼 조용히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주는 브레넌 씨의 모습을 통해 서서히 자기 자신과, 또 세상과 화해하는 방법을 찾아 나간다. 또 학교 안팎에서 만난 진실하고 인간적인 사람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성장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단단한 자기를 되찾고, 타인의 존재를 긍정하며 세상 밖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된다.

 

오늘도 자신을 지켜 가고 있는 당신에게

 

우리 사회는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을 강조하지만, 정작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고 살피는 일에는 소홀하다. 그래서인지 종종 우리는 자기 마음도 이해하지 못한 채,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려 이리저리 표류하게 된다. 여기에는 때로 ‘방황’이라는 이름표가, 때로는 ‘공황’이라는 병명이 꼬리표로 붙는다. 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어둠 속에 홀로 갇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이들, 불안과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이들이 급격히 증가한 현실도 우리 사회의 한 징후가 아닐까?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지켜 나가는 일일 것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헤아리고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자신답게 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가장 잘 아는 것은 우리 마음이며, 마음이 이끄는 길을 무시한다면 결국 자신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나’라는 중심 없이 과연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이제는 타인의 어둠을 밝혀 줄 거울이 되려는

한 예민한 영혼의 성장일기

 

이 책은 힘겹게 자신을 다시 찾아가며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나’를 만나는 그 치열한 여정을 담은 한 청년의 분투기이다. 저자의 심리치료 에세이인 동시에 한 편의 성장소설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저자는 상담사 브레넌 씨가 자신에게 그랬듯, 이 순간에도 힘겹게 내면의 싸움을 해 나가고 있을 사람들에게 거울이 되어 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 마음을 담은 것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이다.

 

거울이 되겠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이 책을 읽을 독자들에게 작은 용기가 되어 주겠다는 것이다. 바로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고 헤쳐 나갈 용기, 타인에게 도움을 구할 용기,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이 도움을 받았듯 또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줄 용기 말이다. 그리고 우리가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 준다면 그것은 작지만 소중한 등불이 되어, 각자가 숨기고 있는 내면의 어둠을 비로소 환하게 밝힐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저자의 바람처럼, 지금도 자신의 내면과 하루하루 힘겹게 싸우고 있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거울이 되고 다시 시작하고 자신을 찾을 수 있는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

 

“밖을 보는 자는 꿈을 꾸고, 안을 보는 자는 깨어난다.”라는 칼 융의 말처럼, 그렇게 얻게 된 용기로 자신의 내면을 또렷이 들여다보며 긴 방황에서 깨어나 조금 더 단단하고 건강한 자기를 다시 만나고, 서로의 손을 맞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


책 속에서

 

그건 여러 얼굴을 한 불안이었다. 애써 외면하고 있는 가슴속 구덩이가 언제 어떻게 나를 집어삼킬지 모른다는 불안. 병든 닭 같은 과거 내 모습이 어쩌다 튀어나와 누군가에게 들킬지 모른다는 불안. 어쩌면 여기서 마음 맞는 사람들을 영영 찾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 -22쪽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혼자였다. 내가 그들을 멀리했는지, 그들이 나를 멀리했는지 알 수 없었다. 분명한 건 오로지 싸늘한 어둠과 적막만이 나를 에워쌌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서서히 빈속에 스며들었다는 것이었다. 그간의 자기기만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었다. 가슴속 구덩이가 히죽 비웃는 소리가 들렸다. 봐, 내가 뭐랬어? 진실은 내가 텅 빈 껍데기라는 것이었다.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할 공허를 품고 사는 껍데기였다. 이제 내게 너무 작아져 버린 가면을 벗어 내려놓았다. -25쪽

 

나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알고 싶다. 내 의식에 도사리는 이 텅 빈 어둠을, 그 실체를 파헤치고 싶다. -34쪽

 

외로움은 어느덧 일상이었다. 인간관계가 색채라면, 내 일상은 칙칙한 회색 조로 채색되어 있었다. 빛깔이 시들어 버린 세계, 잿빛 그림자만 유령처럼 넘실거리는 세계는 굳이 입에 담을 만한 것을 찾기 힘들었다. 지독한 똑같음, 지겨움뿐이었므로. 그 세계를 한 조각 입에 담을라치면 입안까지 탁하게 물들어 버릴 것 같았다. -74쪽

 

-웃고 떠드는 무리를 볼 때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나만 왜 이럴까? 나는 영원히 공허함과 외로움으로 고통받을 운명일까? - 74쪽

 

어쩌면 그동안 치러 온 방황의 시간이 내 마음에 자양분이 된 게 아닐까. 내 마음에 고인 어둠을 통해 타인의 어둠을 온전히 알아보고 공명할 수 있게 된 건 아닐까. 그건 가능성만으로도 눈물겹도록 커다란 위안이었다. -128쪽

 

경계선 성격장애는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불안정한 심리, 행동, 관계를 야기합니다. 주로 청소년기나 이른 성년기에 발병합니다. … 경계성을 진단받으려면 다음 중 최소 5개의 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버림받는다는 두려움. 불안정한 관계. 불안정한 자아상이나 정체성과 관련된 어려움, …, 잦은 무가치감이나 슬픔, 분노 조절 문제. -212쪽

 

모든 게 명확해졌다. 브레넌 씨가 정확히 어떻게 날 치유해 주었는지. 정확히 어떻게 내가 끝 모를 불안감에 떨던 부서진 영혼에서 자신의 불안감을 어루만질 수 있는 부서진 영혼으로 진화하도록 도와주었는지.

심리치료사의 역할은 바로 거울이 되어 주는 것이었다. 자비심으로 가득한 흔들림 없는 진실한 거울이. -328쪽


차례

 

머리말·004

 

#1 설렘보다 깊은 어둠·010

#2 Why So Serious?·018

#3 일생일대의 제안·027

#4 네가 뭔데·034

#5 인연·042

#6 신흥종교(?) 심리치료학에 입문하다·048

#7 내 심리치료사는 앵무새·055

#8 여기만 벗어나면 록스타가 될 수 있을 텐 데·062

#9 내 마음속 여신, 코헨 학장님·069

#10 경계선이 우리를 배신할 때·076

#11 대마초 패밀리·084

#12 태초의 사명·094

#13 지옥이 될 거야!·103

#14 비판광·111

#15 사마리탄스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118

#16 경계선이 우리를 놓아 줄 때·127

#17 덫·133

#18 나 홀로 자전거 마라톤·140

#19 사람들은 오고 간다·149

#20 홀든 콜필드·160

#21 조교 해프닝·169

#22 도서관 울렁증·173

#23 버틀러 정신병원으로·179

#24 저항, 책임, 운명·186

#25 착해서 고민, 안 착해서 고민·195

#26 괴물·204

#27 간만의 나들이·213

#28 스카우트 제의라니·221

#29 마라톤 화술가 스티븐·230

#30 너만큼 남을 비하하는 사람 처음 봐!·239

#31 판도라의 상자·245

#32 모래성·256

#33나×같은심리치료사행세때려치울거야! ·266

#34 Fu✽k That Shit·273

#35 숨통 트이던 여름·284

#36 영원한 숙제·293

#37 만고의 근원은 애착이라·301

#38 너의 거울이 되어 줄게·311

#39 어느 대학원생의 죽음·321

#40 작별·330

 

에필로그 선인장도 꽃이 핍니다·337


자기혐오와 완벽한 관계에 대한 목마름,

만성적 공허로 어려움을 겪은

청춘의 치열한 분투기

 

 

 
김정근 저자"너의 거울이 되어 줄게"심리에세이 출판

 

김정근 지음 | 16,000원 | 320쪽 | 다우출판 | 발행일 2023년 4월 21일

신국판(152X225) | ISBN 978-89-88964-61-3 (03810)

분야 : 문학 > 에세이 > 심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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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둠은 누구와도 나눌수 없어.나 혼자 짊어져야 할 내 존재의 무게야.어쩌면 앞으로 영원히." [月刊시사우리]어느 아이비리그 대학생의 심리 치유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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