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용 창원시의회 의원,도의원 공식 출마 선언

"교육, 문화, 청년, 여성, 환경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지원을 통하여 우리 사회의 발전적 대안을 이끌어 내겠다"

 

[시사우리신문]창원시의회 국민의힘 박남용(가음·성주동)의원은 2일 오전 의회사무국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박남용(가음·성주동)의원

이날 오전11시 창원시의회 앞에서 열정적인 성원과 지지를 아낌없이 보내준 창원시민은 물론, 의회사무국 직원을 비롯한 창원시 공무원 여러분에게 드리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경남도의원 도전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박남용 전 의원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경남도의원 창원시 제7선거구(가음·성주동) 출마를 선언하며 가음정, 성주동이 머물고 싶은 동네, 오랫동안 살고 싶은 행복한 동네 만들기에 노력하고 시설물 유지, 보수, 정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특히, 교육, 문화, 청년, 여성, 환경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지원을 통하여 우리 사회의 발전적 대안을 이끌어 내겠다는 다짐을 했다.

 

초선 의원으로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사무국장, 대변인 등을 맡아 대내외 언론을 통한 소통은 물론, 소속 의원들의 고충과 민원을 해결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했으며 시내버스준공영제 위원. 창원시보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공정과 정의, 상식과 원칙을 견지하며 현장과 업무를 두루 겸비하며 지방의정봉사상, 안전의정대상 등 각종 부문에서 수상경력이 있다.

 

박 의원은 2018년 7월 출범한 3대 창원시의회는 ‘시민의 눈과 마음으로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목표로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3대 의회는 전체의원 44명 중 초선의원이 27명(61%)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국민의힘 21명, 더불어민주당 19명, 정의당 2명, 무소속 2명으로 여야 간 팽팽한 균형 속에도 의원들의 입법 활동이 활발했다.

 

제76회 임시회부터 114회 임시회까지 정례회 8회, 임시회 31회 등 총 39회 392일간의 회기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189건(33%)을 포함한 582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101건의 결의(건의)문과 45건의 시정 질문, 342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시정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시의회는 본격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지난 1월 13일 성공적인 특례시의회의 출범을 알렸다.

 

1담당 신설, 직원 4명 증원, 정책지원 전문인력 22명 채용(2022년까지 11명, 2023년까지 11명 예정) 등 집행기관을 효율적으로 견제 감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제3대 창원시의회는 경제, 문화, 복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조례를 다수 발의해 시민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다. 의원들은 도시발전연구회, 역사·문화연구회, 여성·청년의원 시정연구회, 관광·축제 마케팅연구회,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까지 5개의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토론회와 특강, 유적지 탐방 등 89건의 활동을 통해 의원 입법 활성화와 새로운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자 2020년부터 편성된 의원정책개발비로 19건의 연구용역을 실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조례를 제·개정했다. 다양한 시민들과 전문가 의견, 400건이 넘는 입법 자문을 통해 조례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높아진 전문성은 자치입법 증가로 이어져 제3대 의원이 발의한 조례가 189건으로 1대 68건, 2대 58건과 비교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 등 모든 회의를 실시간으로 방송해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최근에는 젊은 층은 물론 전 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새로운 소통채널을 개설해 시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의정활동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2018년 7월 출범한 3대 창원시의회는 ‘시민의 눈과 마음으로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목표로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학력 및 경력>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중국학과 석사과정 수료 

-육군 보병 제28사단 헌병대 병장 만기전역 

-창원시의회 3대 의원 

전)창원시보 시민기자 

전)경상남도교육청 도민감사관 

전)강기윤 국회의원 특별보좌관 

전)경상남도 지역혁신위원회 위원 

전)창원시내버스준공영제 위원 

전)창원시보 편집위원 

전)창원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헌혈유공 금·은장, 안전의정대상, 지방의정봉사상, 표창장(패), 감사패, 공로패 수상 외 언론기고, 보도자료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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