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예비 후보를 지지하는 윤사모가 26일, 중앙회 임원 및 17개 시.도 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1,699명이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윤 예비후보의 국민캠프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에서 윤사모 중앙회 최성덕 회장은 선언문 낭독에서 “검찰총장 재직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웠던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로서 가장 적임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하여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으로 작년부터 활동해오고 있는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윤사모」가 26일 오후3시 종로구 이마빌딩 국민캠프에서 지지선언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사모의 임원으로는 전 충남도지사였던 박태권 상임고문을 비롯하여 최도열 국가정책발전연구원장, 최광 전 보건복지부장관,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석우 전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김용주 변호사, 최익화 IBS중앙방송국회장, 석연화 세계법왕청 3대법왕, 박영숙 한국여성언론인협회 총재등이 상임고문을 맡고 있으며, 고문으로는 박진규 두일기업연구소장과 최용기 전 한국의용소방대 중앙회장,김현호 한국 에어로빅연합회회장,전면엽제5관구사령관을 지낸 장군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안기한 언론특보단장을 비롯하여 김호경 정책특보단장,서울시협의회는 윤석남 뉴 평강종합건설 대표이사가 회장, 국민의힘 김종례 여성기독교인 회장이 여성위원장, 경기도 김용 소상공인 경제포럼 상임대표,장세광 세광 에프엠 대표이사, 부산광역시 박수용 부산시 구의원 5선의 대한민국 팔각회 총재, 경상북도는 윤병진 안동시의원 5선을 지낸 전 전국 시· 군의원협의회 회장이 대구광역시 김인찬 전 대구JC회장 출신의 국민의 힘대구시당 부위원장, 경상남도는 박장우 창원시 생활체육협의회장을 지낸 신진토건 대표이사가 울산광역시 서일경 춘해대학교 교수, 대전광역시 최세환 다함께자유당 대전시당위원장, 충청북도 김귀현 충북적십자회장, 충청남도 오연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체협의회 회장, 강원도 김천수 태백시 3선의원 현 태백시의장, 제주도 박선호 제주·목포간 해저터널 추진위원장, 전라북도 민경선 전 대구한의대 교수, 전라남도 조대웅 시사매거진 호남본부장, 광주광역시 고경일 국민통합연대 대표등 지역별 협의회장들이 참가했다.
그 외에도 주호영 선대위원장이 참석하여 윤사모의 지지를 요청했다.
지지선언문에는 검찰총장 재직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웠던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로서 가장 적임자라며 정권교체를 통해, 공정과 상식 및 정의의 바탕 위에 헌법 제1조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역동적인 나라”를 건설하고, 비정상적인 국면을 정상으로 되돌려 줄 사람은 윤석열 후보뿐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윤사모’ 중앙회장은 전 대구영남매일 최성덕 대표이사가 맡고 있으며 조직부회장과 사무총장을 겸임하는 공영윤 사무총장은 8.9대 경남도의원과 도의회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경험으로 지난 8월부터 중앙 직능 14개 위원회와 전국 17개 시ㆍ군협의회 조직을 정비하고 총회를 마쳤으며 근래에는 경북 안동 신중앙시장을 시작으로 대장동 비리사건 특검실시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사모」 서울시협의회는 국회와 대검찰청에서 화천대유 특검실시를 촉구하는 1인시위 릴레이를 매일 이어가고 있다.
<이하 지지선언 전문이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윤석열을 사랑하는 전국 모임 “「윤사모」 중앙회” 는 검찰총장 재직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움으로써 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인간 윤석열을 사랑하는 자발적이고, 순수한 양심적인 “국민 주권 운동의 모임체”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10일 취임식에서 30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그 중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소득주도 성장, 탈원전 정책, 부동산 정책, 청년 일자리정책, 코로나 방역 대책 등 국정의 전 분야가 퇴보하고 있으며, 공정과 상식도 조국 사태에서 보았듯이 다 무너졌다.
김정은의 대변인, 삶은 소 대가리 등 품격과 국격이 참담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다.
이런 민주당 정권이 전과 4범에 이재선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킨 저질인간이 다시 재 집권을 한다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완전히 망가지게 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내년 봄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절대다수 국민들은 희망한다.
그런 점에서 국민의 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할 것이며, 그중에서도 검찰총장 재직 당시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불의와 맞서 싸웠던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로서 가장 적임자라고 우리는 주장한다. 오늘 우리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줄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윤석열과 함께 정권교체를 통해, 공정과 상식 및 정의의 바탕 위에 헌법 제1조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역동적인 나라”를 건설하고, 비정상적인 국면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이러한 대업을 수행, 완수하기 위한 최적임자로 “윤석열 후보임을 거듭 확신하며 적극 지지를 국민들께 공식 선언한다".
우리 「윤사모」 중앙회 회원 일동은 윤석열 후보만이 대한민국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 “기회가 평등한 나라! 과정이 공정한 나라! 결과가 정의로운 나라!”로 이끌 수 있는 후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라고 단언하며, 헌법과 법치를 수호함으로써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다시금 확신한다.
이에, 「윤사모」 회원 일동은 국민의 힘 당내경선과 내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승리와 함께 윤석열 정권이 끝나는 그 날까지 윤석열과 함께할 것을 결의한다.
2021년 10월 26일
「윤사모」 중앙회 회장 최성덕 외 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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