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에어컨 등 가전제품 입 맛대로 반 값에 살수 있는 ‘꿀팁~’
창녕 대합면 출신 전재현 대표 ‘전자제품 창고형 마트’ 오픈
국내 유명 ‘미사용’ 브랜드 제품 ‘입 맛대로’ 골라골라
“에어컨등 가전제품 제 값 주고 사면 바보소리 듣습니다”
[새창녕신문]중국코로나의 장기화로 ‘집콕’ 생활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날로 기승을 부리는 더위를 대비하는 가정들이 ‘겨울에 사면 졸 쌀 것’이란 기대감에 벌써부터 에어컨 구매에 나서고 있다는 기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현재 에어컨 시중가는 60~200만원대로 중국코로나로 인한 실직과 자영업 폐점등의 불경기에 소비자들의 고민은 깊어 질 수밖에 없다. 이 와중에 창녕군 대합면에 국내 유수 가전제품을 무려 50%나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창고형마트가 오픈해 ‘문전러시’가 예상된다.
국내유명전자제품 유통업체 1차 밴드업체 전재현 대표는 올해 2월 초, 고향인 대합면에 삼성, 캐리어, LG전자등 국내 유수 가전업체 전시제품 할인매장을 열었다. 대합면 사무소에서 불과 3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매장은 400여평의 창고에는 주인을 기다리는 에어컨, 선풍기, 공기청정기, 안마형쇼파, 세탁기등 가전제품이 가득 전시되어 있다.
전 대표는 이에 앞선 지난달 27일, 전자랜드 장유물류센터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전제품 1천여만원 상당을 창녕군 대합면에 기증토록 주선한 장본인으로 대합면 출신으로, 현 대합면장과 죽마고우(竹馬故友)로 창원시에도 동일한 전시제품 할인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제가 무엇을 할수 있는 지 고민 끝에 유행은 다소 지났을지 몰라도, 미사용 전시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국내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판매 및 설치, A/S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김 욱기자
제품 구매전 해당 제품 재고 문의는 필수다.
[창녕대합 창고형매장 매니저 010-8353-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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