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는 여성체육 활성화를 위한 출발과 함께 여성체육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신임 위원들로 18일 오전 11시 본회 4층에서 '2020년도 제1차 여성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안건으로는 ‘여성체육위원 위촉’과 ‘여성체육위원회 향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여성체육위원회는 道체육회 산하 여성체육을 위한 자문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위원회다.
위원들은 여성체육의 지도 및 보급과 여성체육행사, 여성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개발, 여자 선수의 육성 등 경북 여성체육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한 사항을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발한 경상북도체육회 여성체육위원회 위원장에 정난희 구미대학교 교수가 위촉됐다.
한편,부위원장에 영천 천마관광 이연화 대표, 경주 서라벌대학교 마사과 박금란 교수, 전) 남 울진 jci 안미정 회장, 경북대학교 박사과정 박수현, 프레이아 대표 김소영, 경북혁신포럼 인권 위원 이현정, 칠곡 DOK 스튜디오 대표 장영채, 안동중학교 체육교사 김미영, 경산 JJ 댄스스쿨 대표 박계선, 전) 영주 모란로터리 회장 임성남, 전) 경산여성 단체 협의회 회장 최귀련,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 이사 문주송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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